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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 전신타투 제거중. 무슨일이 있었을까

by 18분전 2023. 8. 15.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화제의 전신타투를 제거 중이라고 밝혔다.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의 공식석상 비하인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나 전신 타투

가수 겸 배우 나나는 1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공개된 ‘만화를 찢고 나온 살아 숨 쉬는 김모미 두둥 등장!’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솔직 담백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전신타투 나나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전신타투 지우게 된 이유는?

 

조현아는 게스트에 대해 오랜만에 친구를 초대했다고 싶었다고 하면서, 나나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와 함께 등장했다. 나나는 홈웨어 스타일을 입은 조현아에게 “예쁜데?”라며 “난 왜 예쁘다고 안 해줘”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너 원래 예쁘잖아. 세계 최고 미녀. 1등”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남양주 최고 미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나는 근황에 대해 “쉬고 있다. 엄마랑 여행도 갔다 오고. 발리 갔다 오고”라고 밝혔고, 

조현아는 “너 외동이잖아. 그래서 엄마랑 더 친구처럼 잘 지내는 것 같아. 

엄마도 너한테 의지를 잘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나나는 “엄청하지. 우리는 둘밖에 없지”라고 답했다.

 

 

 

배우겸 가수 나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 조현아는 “너 단점을 내가 다 알아. 사서 고생하는 것 같다. (몸에 했던) 타투를 다 지우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나는 “이게 왜 단점이야”라고 받아쳤고, 조현아는 “사서 고생하잖아. 아프잖아. 지우고 나면 막상 괜찮대. 그 아팠던 시간들”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다”라고 고백, 조현아는 “그런데 예쁜 데는 남기고 지우지”라고 아쉬워했다.

나나는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하셨다.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는데 흔쾌히 ‘오케이, 지우면 되지’ 하고 지우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의 공식석상 비하인드

 

이어지는 대화에서는 “그런데 나는 이 타투를 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했어.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이었던 것 같다. 누가 보면 ‘되게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네’ 할 수 있지만, 타투라는 게 나의 감정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것 같아. 내가 찾을 때. 타투를 지우고 있어서의 어려움은 없어. 시간이 지나서 내가 너무 괜찮아지고 편안한 모습으 보이니까 엄마가 슬쩍 말씀하신 거지. ‘깨끗한 몸을 보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나나는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지?”라고 물었고, 조현아는 “지우는 게 아프니까. 네가 우리 몸에 그린 거도 아니고. 나는 타투가 있잖아. 나는 안 지우고 싶거든. 아직도”라고 다독였다. 나나는 “나도 지우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라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너 엄마한테 혼나서 지우는 거잖아. 엄마한테 혼나서 지우는 걸 뭐 그렇게 길게 이야기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공개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해당영상은 35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uPea-_9K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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