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의 회사 보듬 컴퍼니의 회사 직원들이 폭로한 직원 갑질 논란으로 인해 일주일째 커뮤니티가 난리입니다. 평소 여자 오영은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캐릭터 이길래 더더욱 충격이 큰데요, 그런 강형욱이 입장 발표를
합니다.
갑질 논란 강형욱, 드디어 입장 발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드디어 입을 연다고 합니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강형욱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입을 연다고 하는데요.
강형욱은 현재 구독자 209만 명을 보유한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자신의 둘러싼 의혹에 해명의 장으로 평소 반려인들과 팬들과 지금껏 소통해 온 유튜브 채널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형욱의 갑질 논란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형욱의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20일 ‘개는 훌륭하다’측은 긴급 결방 결정을 내렸었습니다.
21일 ‘개는 훌륭하다’ 측은 스포츠경향에 “프로그램의 결방 및 MC 교체 여부는 강형욱의 입장과 사실관계 확인 후 정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강형욱은 최근 자신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잇따른 폭로로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번 논란의 여파로 그는 오는 25일과 26일 예정된 반려견 트레킹 행사인 ‘댕댕 트레킹’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강형욱, 직원 갑질 논란 입장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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