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제조기가 홈쇼핑이나 직구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격과 중국등 해외 직구제품의 가격차가 천차만별인데 둘 다 중국제품입니다. 오늘은 인기 두유제조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두유제조기 홈쇼핑, 직구 폭발적 판매 증가
우윳값 인상과 식물성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로 홈쇼핑 등에서 두유제조기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중국산이어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각 마켓 판매 증가량 2024년 (1월 1일~25일)
▶ G마켓 전년 동기 대비 7218%
▶ 해외직구 제품 13만100%
▶ GS샵 2달 동안 두유 제조기는 5만 대 이상 판매액이 50억 원
▶ CJ온스타일 TV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유 제조기 주문 금액이 40억 원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두유제조기는 대부분 전기포트와 믹서기를 결합한 형태로 생콩과 물을 넣어주면 20~30분 안에 두유를 만들어 줍니다.
두유 외에도 죽·수프·이유식·ABC주스 등 곱게 갈아먹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홈쇼핑, 방송 등에 소개된 두유제조기는 대부분 중국에서 제조되는 상품으로 가격대는 10만 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는데요,
그에 반해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등 해외 사이트나 해외직구(직접구매)로 판매되는 중국 제품들의 가격은 4만~5만 원대 수준입니다.
인기 두유제조기 추천
직구와 2~3배 차이 배우 오연수 씨가 광고하는 ‘에버홈’ 제품(1200㎖)은 약 12만~16만 원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쿠’ 제품(600㎖) 12만~14만 원, ‘베스트하임’ 제품(1000㎖) 8만~10만 원 등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제조사가 중국입니다.
알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중국 브랜드 ‘조영’은 20년이 넘은 브랜드로 두유제조기(1000㎖)가 5만~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모콤’ 제품(600㎖)은 4만~5만 원, ‘DMWD’ 제품(600㎖)은 3만~4만 원입니다.
이렇게 2배 이상 가격이 비싼 원인으로는 업계는 홈쇼핑 수수료와 연예인 출연료 등을 꼽았습니다. 즉, 중국 직구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손해를 덜 본다는 것입니다.
독일제 두유제조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두유제조기는 거의 대부분이 중국제품입니다. 그중에서 믿을만한 독일제 두유제조기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
독일제 두유제조기 추천
소비자들 사이에서 두유제조기의 원조는 중국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며 두유제조기만큼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없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한국에 밥솥 없는 집이 없는 것과 같이 중국에는 두유제조기 없는 집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두유제조기를 흔히 사용한다. 콩을 갈아서 끓인 중국식 두유를 ‘또우장(豆漿)’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이 아침식사로 흔히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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