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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세계대전 발발 하나 ? 1차 2차 세계대전 원인 및 결과, 중동 상황

by 18분전 2023. 10. 8.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중동에서도 전쟁이 시작될 조짐이 보입니다. 어쩌면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가능성도 전문가 들은 조심스럽게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제1차 , 2차 세계대전의 원인 및 결과, 그리고 현재의 중동 상황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원인 및 결과

 

제 1차 세계대전 관련사진

 

1차 세계대전의 시작은 사라예보에서 울려 퍼진 총성으로 기억된다. 슬라브 민족주의자 프린치프 가브릴로 가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을 쓰러뜨린 총탄은 세계의 화약고 발칸에 불을 붙였고, 1차 대전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다.

 

▶ 날짜 : 1914년 7월 28일 ~ 1918년 11월 11일 (4년 106일)

▶ 독일의 휴전 평화 조약

▶ 장소 : 유럽, 아프리카, 중동, 태평양 제도, 중국,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해안 등 전 세계

▶ 결과 : 협상국 승리

 

 

제2차 세계대전 원인 및 결과 

 

제 2차 세계대전 관련사진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꼽히고 논쟁도 많지만, 대표적으로는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스페인 내전, 중일전쟁, 소련-일본 국경 분쟁과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파시즘 대두와 긴장 고조가 꼽힌다.

 

▶ 날짜 : 1939년 9월 1일 ~ 1945년 9월 2일(6년 1일)

▶ 장소 : 유럽,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동남아시아, 중국 대륙, 일본 본토, 지중해, 중동,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메리카 전역 등 전 세계

▶ 결과 : 연합국의 승리

 

  • 나치 독일, 파시스트 이탈리아, 일본 제국의 패망
  • 연합국의 독일, 일본, 오스트리아, 한국 점령
  • 원자시대의 도래 국제연맹의 해체와 유엔의 수립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탈식민지화 및 유럽의 국제적 영향력 감소
  • 미국과 소련의 초강대국화와 냉전의 시작

 

제3차 세계대전 전조? 

 

중동이 심상치 않다.

 

유럽 이어 중동마저 전쟁

 

우크라이나에 이어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면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세계 질서가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과 서방국가 간 대결로 재편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양측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아시아에서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마저 제기된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민간인 수백 명이 숨지고 인질로 끌려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구 426곳을 공격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 256명이 숨지고 18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하마스도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 도시에 수천 발의 로켓과 포탄을 발사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기약 없이 이어지는 와중에 또 다른 ‘화약고’인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전쟁이 일어난 것은 점점 불확실해지는 세계 안보의 추세를 보여주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폭격으로 황폐화 된 거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8일(현지시간) 안보 분야 각료를 소집, 심야 회의를 열고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를 겨냥한 전쟁 돌입을 공식화했다. 전날 새벽 하마스의 기습 로켓 공격으로 시작된 이번 분쟁으로 이스라엘에선 300명 이상이 숨지고 15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붙들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끌려가 인질이 된 민간인도 상당수다. 이에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보복 폭격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통치 역량을 파괴한다는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중단 없이 공세를 지속할 것이란 방침을 밝혔다. 이번 사태는 미국의 중재로 추진돼 온 이스라엘과 아랍 진영의 화해 움직임인 이른바 ‘중동 데탕트’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상황

 

이스라엘과 중동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개선 속에 터진 이번 악재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에 자제를 촉구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이 “점령을 지속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서 그들의 법적 권리를 박탈하고, 그들의 존엄을 겨냥한 체계적 도발이 반복된다면 긴장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동의 상황이 점점더 심각해 지는 분위기다.

 

CNN방송은 이 같은 상황을 들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평화구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악재를 만났다고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하마스의 이번 공격 배후에 이란을 위시한 이슬람 시아파 세력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란이 사우디를 위시한 수니 아랍권과 이스라엘의 접근이 자국 안보와 지정학적 입지를 위협한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왔기 때문이다. 전략적으로 수니파인 하마스를 지원해 온 이란 고위 당국자들은 이번 사태 발발 직후에도 “자랑스러운 작전”이라며 하마스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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