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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폭풍호우 재난 대비 방법정리, 주요기관 연락처

by 18분전 2023. 7. 31.

태풍의 눈


요즘 전 세계를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이상기후에 대한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큰 태풍이나 폭풍호우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는 사전에 대비해 두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뉴스 및 일기예보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태풍이 접근하거나 큰 비가 온다는 소식이 나오면 다음과 같이 요령을 확인하고 대처 해 보세요.

 

태풍 및 폭풍호우 대비 방법

 

시민행동요령으로 피해를 줄여보자

 

집 안에서 해야 할 일

 

  • 밖에 나가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과 식량을 준비해두세요.
  • 전기가 끊길 수도 있습니다. 손전등을 준비하고 휴대전화를 충전해 두세요.
  • 단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 두세요.
  • 집이 1층이라면 현관 및 1층은 물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현관 및 1층에 있는 물건은 높은 곳으로 옮겨 두세요.
  • 전기 제품의 콘센트는 빼 두세요.
  • 강한 바람이 불 때
    유리창이 깨졌을 때 유리 조각이 튀지 않도록 커튼을 치고 집게 등으로 고정해 두세요.
  • 저지대 차량은 미리 이동, 지붕은 미리 묶어야 합니다. 
  • 대피 시 응급용품 챙기고 수도·전기 차단합니다.
  • 아파트의 경우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유리창문이 덜덜거리다 떨어져 나와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

 

 

강풍이나 태풍에 창문을 지키는 방법 

 

가장 좋은것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하는 것이다.

 

 

창문을 꼭 닫고 창틀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유리와 창틀, 창문과 창틀이 맞닿는 지점에 테이프를 붙여 유리와 창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창틀이 낡아 틈이 있다면 종이 등을 끼워 창틀의 흔들림을 줄여야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방법은 창문에 엑스(×) 자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대비책이 유리창이 깨졌을 때 피해를 줄일 수는 있어도, 창문 파손 예방에는 큰 효과가 없다고 말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느 쪽을 해야 되냐 보다, 둘 다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 하다고 생각합니다.

창문에 유리창 깨짐 방지 안전필름을 붙이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태풍 특보 중일 때는 창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욕실 등 창문이 없는 곳이나 집에서 제일 안쪽에 있으라고 권고합니다.

피해를 입었을 때는 주요 기관에 연락하자 

 

태풍이나 집중호우 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래와 같은 관계 기관에 연락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prevent02.html?memuSeq=126 


△ 주요 기관 연락처

-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긴급하지 않을 때) 110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 서울안전통합상황실 : 02-2133-0090~1


-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www.safekorea.go.kr

 

-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


- 기상청 기상 및 기상특보 정보 기상청 : 02-2181-0501, https://www.weather.go.kr

 

기상청 날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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